레드벨벳 슬기가 그림 재능을 인정받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제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biaf2016)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sm 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그동안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제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biaf2016)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앞서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스케치를 공개한 바 있다.슬기는 최근 주디 (솜꼬리토끼), 닉 (붉은 여우), 번개 (발가락 세 개 나무늘보) 등 자신의 애니메이션'주토피아'의 주인공들을 다시 소개하면서 그림에 대한 소질을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mbc 애니메이션'텔레몬스터'에 삽입된 바 있어 애니메이션과의 인연이 깊은 편이다.슬기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biaf2016기자회견에 참석한다.슬기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관련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한편,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16)은 ani play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만화박물관, 부천시청, 부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